‘빅뱅 실험’ 중계 서버 폭주
수정 2008-09-10 00:00
입력 2008-09-10 00:00
10일 유럽물리연구소(CERN)가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실시하는 ‘빅뱅 실험’이 인공 블랙홀을 형성시켜 지구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됨에 따라 네티즌들은 빅뱅 실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실험이 오후 4시쯤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CERN 사이트(webcast.cern.ch)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오후 5시 현재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는 중계를 볼 수가 없는 상태다.네티즌의 접속 폭주로 인해 서버에 문제가 생긴 게 그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은 “지구 역사상 한 획을 그을 실험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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