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트니 이스라엘 공연 취소하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8-09-03 00:00
입력 2008-09-03 00:00
43년 만에 성사된 세계적인 팝가수 폴 매카트니(66)의 이스라엘 공연이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매카트니가 활동하던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는 1965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청소년들의 도덕관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공연 불가 통지를 받았다. 매카트니는 올해 초 영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에게서 사과 편지를 받고 오는 25일 텔아비브 하야르콘 공원 무대에 서기로 했다. 하지만 친 팔레스타인 단체인 `이스라엘의 학술·문화 보이콧 팔레스타인운동(PACBI)´은 이스라엘 건국 6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매카트니에게 “팔레스타인 땅의 절취와 이스라엘식 아파르트헤이트(인종분리 정책)가 축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공연을 취소하라고 1일 요구했다.

연합뉴스

2008-09-0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