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數의 정치’ 유혹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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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기자
수정 2008-09-02 00:00
입력 2008-09-02 00:00
김형오 국회의장은 1일 “여야 모두 ‘수(數)의 정치’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제18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원식을 맞아 개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여당은 수로 밀어붙이는 힘의 정치를 삼가고 야당은 수의 부족을 사생결단식 정치로 풀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김 의장은 ▲국회다운 국회 ▲일하는 국회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18대 국회의 3대 과제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국회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문을 여는 곳”이라며 “다수의 관용과 소수의 아량이 어우러지고 가끔은 여유와 유머로 불안과 좌절, 상처받은 국민께 작은 위로를 드리는 18대 국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2008-09-0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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