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D-25] 장미란, 金에 한발 더 가까이
임일영 기자
수정 2008-07-14 00:00
입력 2008-07-14 00:00
훈련 중 합계 330kg 들어… 비공인 세계新
또 용상에서는 탕궁훙(중국)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세웠던 세계기록(182㎏)을 8㎏ 넘어섰고, 인상에서도 무솽솽이 보유한 세계기록(139㎏)보다 1㎏을 더 들어 올렸다.
장미란이 베이징올림픽에서 이 기록만 유지한다면 무솽솽의 출전 여부에 상관 없이 여자 역도 최중량급(+75㎏) 금메달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솽솽은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대표선발전에서 합계 328㎏(인상 145㎏·용상 183㎏)으로 비공인 세계기록을 세웠지만 장미란의 이번 기록보다는 2㎏이 부족하다.
오승우 여자역도 대표팀 감독은 “장미란이 동계 훈련을 열심히 해 이렇게 기록을 늘릴 수 있게 됐다.”면서도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훈련을 꾸준히 하면 올림픽에서는 더 나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8-07-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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