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협의 “국민에 감동주는 국정을”
김지훈 기자
수정 2008-07-10 00:00
입력 2008-07-10 00:00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건국 60주년 기념행사 계획과 노사협력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국무총리실은 건국 6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긍정적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국민과 해외동포가 한 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고, 젊은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전야제와 경축식, 야간행사를 다채롭게 치르고 국민의 열정과 미래비전을 담는 행사로 승화시키겠다.”고 보고했다.
또 당정은 고유가·고물가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해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노사관계 안정과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는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 출범 후 첫 고위 당정협의인 점을 감안, 한나라당은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자.”고 다짐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도 “제 2기 내각이 출범했고, 총리와 장관들은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봉사정신과 각오로 국정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회의에서는 경제난 극복과 ‘쇠고기 파동’으로 촉발된 시국수습에 대한 당부도 빠지지 않았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8-07-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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