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댐 건설 추진해야”
수정 2008-06-28 00:00
입력 2008-06-28 00:00
서울행정법원 “홍수방지에 필요”
정부는 2006년 12월 경기 포천시 창수면과 연천군 연천읍 일대에 홍수 조절을 위해 총 저수용량 2.7억㎥의 한탄강댐을 건설하겠다는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하지만 강의 상류인 강원도민 등 150여명은 안정성과 환경 문제 등을 이유로 취소소송을 냈다. 법원은 지난 1월말 “판결이 어떻게 선고되더라도 혼란과 갈등이 지속되고 국가적 손실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탄강댐의 총 저수용량을 ‘1.3억㎥’로 축소하는 조정안을 내놓았지만 정부와 원고 모두 반대해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이날 판결을 선고했다.
철원 조한종·서울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8-06-2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