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시민단체 중간 창구역 할것
윤설영 기자
수정 2008-06-26 00:00
입력 2008-06-26 00:00
임삼진 靑 시민사회비서관 문답
-지난 10년간 ‘거번먼트’(government·통치)가 ‘거버넌스’(governance·협치)로 전환됐다. 한나라당은 이러한 협치 구조가 익숙지 않아 소통의 부재가 빚어진 것 같다. 정부 여당에 이런 부분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겠다.
좌익이나 진보단체든 보수단체든 비서관과 수석이 직접 만나 듣는 것 자체가 의사소통이라고 본다. 보수와 개혁을 아우르는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
▶이 대통령과의 인연이 특이하다.
-1992년부터 98년까지 김대중 정부 때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에서 행정관을 지냈다. 시민사회개념이 없었을 때였는데 내가 아이디어를 냈다. 또 이 대통령이 시내버스 운송체제를 개혁할 당시 초안을 내가 참여해서 만든 것이었기 때문에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옹호했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6-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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