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통제 4인방’ 사퇴촉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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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연 기자
수정 2008-06-12 00:00
입력 2008-06-12 00:00
청와대 수석과 내각이 일괄 사퇴를 표명한 가운데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재민 문화부 제2차관 등을 ‘언론통제 4인방’으로 규정하고 “자진사퇴”“경질”을 촉구하고 나섰다.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는 지난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시중, 신재민, 이동관 등은 관리와 통제만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임을 천명해 온 자격미달의 인사들”이라면서 즉각 퇴진을 주장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도 “전면적인 국정쇄신 운운하며 언론과 문화정책을 퇴행시킨 최시중, 유인촌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47개 언론·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은 11일 서울 광화문 방통위 건물 앞에서 최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06-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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