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쟁력 핵심은 인재관리”
최용규 기자
수정 2008-06-04 00:00
입력 2008-06-04 00:00
빌 그린 액센추어 회장 전경련 특강
그는 “이미 개도국의 노동력이 선진국의 4배에 달하고 있고,2050년에는 글로벌 인력 공급의 97%가 개도국에서 나올 것”이라면서 “이같은 글로벌 인력공급의 불균형에 따라 선진국은 물론이고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도 인재확보를 위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빌 그린 회장은 “액센추어가 전세계 60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을 10년 이상 유지한 기업은 500여 개사로 전체기업의 10% 미만이었다.”며 “이들 500여개 장수기업은 훌륭한 시장 포지셔닝과 차별화된 기술, 인재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들이 다양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인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확보한 인재들의 역량을 배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경영전략 중심의 인재관리 전략 ▲다양한 인재 확보 ▲기술개발 ▲몰입(조직 충성도 제고) ▲교육훈련과 협력분위기 조성 등 인재관리 성공을 위한 5가지 지침을 제시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2008-06-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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