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폭력에 맞서는 두 노인의 모험
김규환 기자
수정 2008-05-31 00:00
입력 2008-05-31 00:00
오에 겐자부로 장편 ‘책이여, 안녕!’
소설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맺는다.“노인은 탐험자가 되어야 해/현세의 장소는 문제가 안 되지/우리는 조용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해야 해” T S 엘리어트의 시구에 있는 말이다. 죽음이 예정된 삶의 모순, 세상과의 부조화 속에서도 이를 보듬고 희망을 찾아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다.1만 2000원.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08-05-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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