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우중씨 일가 회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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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기자
수정 2008-05-28 00:00
입력 2008-05-28 00:00
재미교포 무기거래상 조풍언(68·구속)씨의 대우그룹 구명 로비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수부(박용석 검사장)는 27일 김우중 전 회장의 부인 정희자씨가 대주주인 회사 베스트리드LTD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또 김 전 회장의 아들인 김선협씨의 자택과 김씨가 대표로 있는 경기도 포천의 아도니스 골프장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이 대우그룹 자금 등을 가족 명의로 빼돌린 정황을 잡고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8-05-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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