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대표 원혜영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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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회 기자
수정 2008-05-28 00:00
입력 2008-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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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
원혜영 통합민주당 원내대표
통합민주당의 18대 국회 첫 원내대표에 3선의 원혜영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 부천·오정 지역구 출신인 원 의원은 27일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결선 투표 결과 49표를 획득,31표를 얻은 호남 출신 3선의 이강래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경선 투표에는 재적 의원 81명 중 80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원 의원은 1차 투표에서 37표를 얻어 26표를 얻은 이 의원과 17표를 받은 홍재형 의원을 앞섰으나 과반에 미달해 결선 투표를 거쳐 선출됐다.

원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 내는 것”이라면서 “81명의 힘이 독립된 힘이 아니라 뭉치고 네트워크된 힘이라면 새로운 시대 정신을 국민과 함께 구현해 낼 수 있을 것이며 그 포석을 제가 선배, 동료 여러분과 만들어 가려 한다.”고 밝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8-05-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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