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홈플러스 옥외광고 뉴욕 ‘원쇼’ 광고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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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8-05-22 00:00
입력 2008-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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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20일 미국 뉴욕에서 최근 열린 국제광고제인 ‘2008 원쇼(one show)’에서 국내 광고회사로는 처음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잠실역사 옥외광고다.

이 광고는 지난해 홈플러스 잠실점 개점을 앞두고 만들었다. 잠실역사를 할인점으로 착각하게 만든 체험광고로 ‘옥외광고는 단순하다.’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원쇼 광고제에는 60개국에서 총 2만 3825편이 출품됐다. 원쇼 광고제는 D&AD(인쇄), 칸(필름)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떠오르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8-05-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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