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변호사 후배 사칭 삼성 협박
장형우 기자
수정 2008-05-15 00:00
입력 2008-05-15 00:00
홍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삼성 전략기획실에 17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김 변호사의 학교 후배인데 특검이 재수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삼성 관련한 비리를 추가 폭로하겠다. 현금 20억원과 승용차 1대를 준비하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는 삼성 측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결과 홍씨는 김 변호사의 학교 후배도 아니며, 폭로 자료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08-05-1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