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北 개성에 양묘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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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기자
수정 2008-05-12 00:00
입력 2008-05-12 00:00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북한 개성시 개풍동 일대 9㏊에 조성한 양묘장이 13일 준공식을 갖는다. 개풍양묘장은 1125㎡ 규모의 온실 양묘장 3개동과 관리동, 창고, 차고,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문화예술계, 학계, 종교계 인사 등 190여명은 이날 북한을 방문해 양묘장 준공식을 갖고 남북 합동 식수 행사를 진행한다. 앞으로 개풍양묘장에서는 소나무, 백합나무, 상수리나무 등 오는 2011년 이후 매년 150만그루 이상의 묘목을 생산, 북측이 자체적으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05-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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