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8-05-05 00:00
입력 2008-05-05 00:00
큰 계약을 따낸 입사 2년차 황 대리가 회사 선배 김 과장과 기뻐하며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기다렸다는 듯이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박수로 맞아주었다.
본부장:“축하하네 황 대리.”
황 대리:“아니 제가 한게 아니에요. 전부 김 과장님이 하셨고, 전 옆에서 보고만 있었는 걸요.”
황 대리가 쑥쓰러워하며 말하자 갑자기 사무실 분위기가 서먹해졌다. 본부장님도 표정이 굳어지더니 내민 손을 김 과장에게 돌렸다. 그러고는
본부장:“김 과장 축하하네, 황 대리 부인이 아들을 낳았다고 하네.”
●웃기는 남자
50대: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60대: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2008-05-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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