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들은 민족에 높은 관심”
김규환 기자
수정 2008-05-02 00:00
입력 2008-05-02 00:00
한·중작가회의 참가 中시인 수팅
인하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차 한중작가회의’(2일까지)에 참석한 중국 ‘몽롱시(朦朧詩)’의 대표적 시인 수팅(舒·56)은 “몇몇 한국 시인들의 시편을 읽어보고 한국 전체의 시의 전체상을 그릴 순 없지만, 한국의 시들은 민족과 국가에 대해 특히 높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화혁명기인 1969년 지식인 정신개조를 명분으로 하방(下放)되기도 한 시인은 1979년부터 창작에 전념,‘쌍돛선’‘조국아, 사랑하는 조국아’ 등의 시집과 에세이집 ‘가을의 정서’ 등을 남겼다.
인천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08-05-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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