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권거래세 0.1%로 인하
이지운 기자
수정 2008-04-24 00:00
입력 2008-04-24 00:00
증권거래세는 이날 기존 0.3%에서 0.1%로 인하됐다.
올들어 중국 증시는 35%가량 하락했으며, 지난해 10월 최고점과 비교하면 반토막난 상태다.
이로써 지난해 5월30일 증시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0.1%에서 0.3%로 3배 인상된 거래세는 1년이 채 못돼 ‘시장 부양 수단’으로 원위치됐다.
중국은 앞서 ‘비유통주 처분’을 제한하며 증시 부양을 시도했으나 주가가 장중 3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지는 등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이틀만에 거래세 인하 조치를 내놓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증권거래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약세 증시를 되돌리지 못하면 향후 증시부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jj@seoul.co.kr
2008-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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