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록 産銀총재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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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 기자
수정 2008-04-14 00:00
입력 2008-04-14 00:00

금융기관장 사퇴 잇따를듯

금융위원회 산하 공기업 기관장들의 줄사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가 처음으로 사표를 냈다. 산업은행은 13일 김 총재가 지난 12일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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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금융위는 산하 공기업 기관장들의 일괄 사표를 받은 뒤 유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총재는 임기가 오는 11월 끝나는 데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말 금융위의 업무보고에서 산업은행의 권위주의적 행태를 비판한 바 있어 교체 전망이 유력하다.

김 총재의 사표 제출은 다른 금융공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 금융공기업 최고경영자는 “13일 현재 금융위로부터 (사표 제출에 대해) 정식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8-04-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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