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1년새 1108명만 늘었다
전경하 기자
수정 2008-04-07 00:00
입력 2008-04-07 00:00
6일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수가 늘어난 그룹도 절반이 5개 그룹이다. 지난해 10대 그룹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20.25%였다. 외환위기 이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이 정착됐고 기술혁신으로 이른바 ‘고용없는 성장’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직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그룹은 현대차그룹이다. 지난해 말 10만 2923명으로 전년도(10만 1058명)보다 1865명이 늘어났다. 증가율은 1.85%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만 1930명으로 1370명 증가,6.66% 늘어나 증가율로는 1위다.SK그룹이 838명(5.01%), 롯데그룹이 171명(0.82%), 한화그룹이 116명(2.34%) 직원 수가 늘어났다.
LG그룹은 6만 4829명으로 전년도 6만 7496명보다 2667명(3.95%) 줄었다.10대 그룹 중 가장 직원수가 많은 삼성그룹도 14만 4419명으로 전년도보다 385명(0.25%) 줄었다.
GS그룹이 121명(2.13%), 현대중공업이 44명(0.15%), 한진그룹이 35명(0.16%) 직원 수가 각각 감소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8-04-0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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