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침대서 IPTV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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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기자
수정 2008-03-25 00:00
입력 2008-03-25 00:00

경희의료원 국내 첫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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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침대에 누워 인터넷TV(IPTV)를 보면서 의료차트 열람, 음식주문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LG CNS는 경희의료원에 ‘u-베드 IPTV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1차로 150병상에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1000병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환자는 병상에 설치된 IPTV 액정화면으로 TV방송과 주문형 비디오(VOD), 병원 자체방송 등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무선 키보드를 활용한 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등 환자의 의료정보를 담고 있는 시스템과 연계돼 있어 환자가 병상에서 의사의 설명과 함께 각종 의료정보 차트를 열람할 수 있다.

7월부터는 먹고 싶은 음식이나 필요한 제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모니터를 통해 원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편의점과 식당에 갈 필요 없이 주문한 제품과 음식을 병상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퇴원할 때 인터넷,VOD, 제품구매 등 사용 내역에 따라 합산돼 청구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03-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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