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 Local] 광주 기무부대터 역사공원으로
최치봉 기자
수정 2008-03-24 00:00
입력 2008-03-24 00:00
시는 지난해 이곳을 5·18 사적지로 지정했으나 ▲모 건설회사의 아파트 건립계획 제출 ▲국방부의 무상양여 불가입장 고수 ▲국방부의 원매자에게 토지 매각 추진 등으로 공원 조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는 ‘역사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 광주시에 도시계획 결정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03-2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