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보증금제 20일부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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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 기자
수정 2008-03-19 00:00
입력 2008-03-19 00:00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 종이컵을 쓰는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내도록 하는 ‘컵보증금제’가 폐지된다.

환경부는 “20일부터 1회용 컵을 쓰는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받지 않되, 사용한 컵을 매장에 되가져 오는 소비자에게는 6월 말까지 컵보증금을 환불해 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단체들은 그러나 “대통령의 눈치를 보느라 훌륭한 재활용 정책 하나가 사라지게 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8-03-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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