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일류국가’ 새정부 국가비전으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윤설영 기자
수정 2008-03-07 00:00
입력 2008-03-07 00:00
이명박 정부의 국정지표와 디자인이 확정돼 10일부터 정부부처 등에서 사용하게 된다.

청와대는 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건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선진일류국가’를 국가비전으로 하는 국정지표를 확정했다.”면서 “다음주부터 정부부처 등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새 정부의 5대 국정지표는 ▲섬기는 정부 ▲활기찬 시장경제 ▲능동적 복지 ▲인재대국 ▲성숙한 세계국가 등이다. 또 ‘선진일류국가’라는 국가비전의 지향점은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로 최종 결정됐다.

새로 마련된 국정지표는 디자인도 시각적인 변화를 주었다. 바탕색으로는 희망의 색 스카이블루를 사용하고 흰색 글씨를 사용해 산뜻한 대비효과를 얻도록 했다.

세부 도안도 푸른색이 국정지표를 곡선형태로 감싸안고 있어 부드럽고 포용성 있는 ‘섬기는 정부’의 이미지를 나타냈고, 곡선 형태가 오른쪽으로 상승하도록 해 성장하는 국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5대 국정지표 가운데 ‘성숙한 세계국가’는 인수위에서 정한 ‘글로벌 코리아’에 대해 영문표기가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따라 변경했다.”면서 “서체도 국가비전은 명조체로, 국정지표는 고딕체로 구분해 부드러움과 견실함을 동시에 감안했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3-07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