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교주 정명석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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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기자
수정 2008-02-23 00:00
입력 2008-02-23 00:00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정인창)는 22일 여신도들을 성폭한 혐의로 JMS 교주 정명석(63)씨를 구속수감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홍승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소명이 충분하고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송환된 만큼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씨는 1999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자 해외로 출국해 인터폴의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8-02-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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