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비서관 39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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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수정 2008-02-23 00:00
입력 2008-02-23 00:00

총무 김백준·기획 박영준 평균 49.2세… 호남6명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실무진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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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새 정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기획조정비서관에 박영준 전 서울시 정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모두 39명의 비서관 인사를 발표했다.

이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국정운영의 핵심 실무를 맡을 청와대 비서관들은 평균 49.2세다.60대가 주축인 내각에 비해 훨씬 젊은 인사들로 채워졌다. 수석비서관 중 한 명도 없었던 호남 출신이 6명이나 포함되는 등 지역 안배도 고려했다. 절반 가까이를 부처에서 파견되는 전문 관료로 채워 전문성을 보강했다.

지역별로는 39명의 비서관 중 17명이 서울·경기 출신이다. 영남권 출신은 박 기획조정 비서관, 김강욱 민정2비서관 등 10명이다. 호남 출신은 이 당선인의 최측근인 김백준 총무비서관, 장다사로 정무1비서관을 비롯해 6명이다. 충청 출신은 이 당선인의 가장 오래된 비서인 김희중 제1부속실장 내정자를 비롯해 5명이다. 제주 출신 인사는 천세영 교육비서관 내정자 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 1명,40대 17명,50대 20명,60대 1명으로 40∼50대가 주축을 이뤘다.



최고령 비서관은 청와대 살림살이를 맡은 김백준(68) 총무비서관 내정자이고, 최연소 비서관은 MBC앵커 출신의 김은혜(37)청와대 부대변인 내정자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8-0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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