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축박물관 숭례문 모형 서울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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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열 기자
수정 2008-02-19 00:00
입력 2008-02-19 00:00
충남 예산군 덕산면 한국고건축박물관에 전시 중인 유일의 숭례문 실물 모형이 숭례문 복원에 활용되기 위해 서울로 옮겨졌다.

18일 한국고건축박물관에 따르면 숭례문 원형 복원에 필요하다는 문화재청의 요청으로 전날 서울 국립고궁박물관내 숭례문 복구 합동대책본부로 이전했다.

이 모형 숭례문은 복원작업 때에 유리관에 넣어 작업 현장에 전시된 뒤 복원작업이 끝나면 다시 고건축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는 본건물 밑부분이 가로 234㎝ 세로 88㎝,1층 지붕이 가로 303㎝ 세로 158㎝,2층 지붕이 가로 294㎝ 세로 148㎝이다. 석축 밑부분은 가로 383㎝ 세로 125㎝에 이른다.

모형 숭례문은 숭례문의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복원작업에 중요한 자료로 주목을 받아왔다. 숭례문이 불에 탄 뒤 이 고건축박물관에는 하루 200여명 찾던 관람객이 700∼800명까지 몰려들었다.

예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8-02-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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