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임팩트’ 소행성 29일 지구에 최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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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기자
수정 2008-01-28 00:00
입력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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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구 멸망’ 논란을 낳았던 소행성이 29일 지구에 접근한다. 특히 이날 오후 5시33분쯤(한국시간) 53만㎞ 정도까지 근접하면 아마추어용 천체망원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 등은 지난해 10월11일 발견된 ‘소행성 2007 TU24’(사진 속 원안)가 29일 지구에 가장 가까운 53만 7500㎞까지 다가선다고 27일 밝혔다. 길이 610m, 폭 150m 정도의 길쭉한 형태를 띤 소행성 TU24는 발견 당시 지구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화 ‘딥 임팩트’의 실현 여부로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충돌할 위험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8-01-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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