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영남대생 50만弗 수출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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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규 기자
수정 2008-01-24 00:00
입력 2008-01-24 00:00
경북지역의 대학생들이 국제 무역박람회에 참가,5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23일 영남대에 따르면 국제통상학부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과 전시컨벤션전문가양성사업단(TSC) 소속 학생 39명은 최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홍콩 문구·완구 박람회’에 참가, 독립 부스를 운영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5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사업단은 또 이번 박람회에서 300여건의 상담 성과를 거둔 데 이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대량 주문 약속도 잇따라 받고 있어 실제 계약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 사업단은 국내 6개 중소 규모의 문구 및 완구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과 전시컨벤션전문가양성사업단은 각각 산업자원부와 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무역과 전시컨벤션 분야의 실무를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01-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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