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 보상금 작년 25조원
류찬희 기자
수정 2008-01-16 00:00
입력 2008-01-16 00:00
1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택지개발·도시개발·도로건설 사업을 위해 토지 수용, 영업 보상 등으로 지급된 보상금이 25조원대로 참여정부에서 풀린 보상금은 모두 98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연간 풀린 보상금 규모로는 2005년 29조 9185억원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액수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사업, 행정복합도시·혁신도시 등을 건설하면서 참여정부 후반기에 보상금이 많이 지급됐다. 보상 대상은 토지 보상비가 90%를 차지한다. 이중 50∼60%는 택지개발에 따른 토지 수용비이다. 지난해 5418만㎡의 택지가 공급돼 연간 실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참여정부 5년 동안 공급된 택지는 2억 682만㎡에 이른다. 이는 국민의 정부와 비교해 64%가량 많은 것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8-01-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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