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통행시간 확대 기술적 문제로 연기될듯
김미경 기자
수정 2008-01-16 00:00
입력 2008-01-16 00:00
정부 당국자는 15일 “2008년 1월 중순부터 현행 오전 8시30분에서 오후 5시40분까지로 정해진 통행시간을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확대하기로 한 남북간 합의가 기술적인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남북은 지난해 제1차 남북총리회담에서 개성공단 3통(통행·통신·통관) 문제 개선을 합의, 지난달 20일 남북간 군사실무책임자 접촉에서 통행시간을 확대키로 했다. 북측은 그러나 통행시간 확대조치를 위해 비무장지대 도로의 야간 조명등 전력 및 자재, 관련 인원들의 업무용 차량, 사무실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01-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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