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이달중 개최 검토
김미경 기자
수정 2008-01-09 00:00
입력 2008-01-09 00:00
힐 차관보는 또 “우리는 한국의 새 정부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원하는데, 그런 일도 이번 방한 활동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천영우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힐 차관보와 협의를 가진뒤 “6자회담 조기 개최 필요성에 대해 한·미 양국이 공감했다.”며 “1월 중 개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미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가진 힐 차관보는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윤병세 외교안보수석과 만난 뒤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같은 날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각각 조찬과 오찬을 함께 하고 오후에는 박진 인수위 통일외교안보위 간사, 심윤조 외교부 차관보 등과도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힐 차관보는 이어 10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예방한 뒤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0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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