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銀, 4연승 ‘휘파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홍지민 기자
수정 2007-12-27 00:00
입력 2007-12-27 00:00
현대에서 신한은행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뒤 신한은행은 유일하게 우리은행에만 상대 전적이 뒤졌다. 하지만 2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우리은행을 86-60으로 대파, 이번 시즌 4연승을 포함해 역대 15승15패로 균형을 맞췄다. 또 시즌 14승3패로 2위 삼성생명(13승4패)과의 승차도 1경기로 넓혔다. 우리은행(5승12패)은 6위 신세계(3승14패)에 두 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 18-20으로 밀렸으나 체력 안배를 하던 전주원(6점 6어시스트)과 정선민(18점 9어시스트)이 2쿼터부터 코트에 들어오자 쉽게 흐름을 가져갔다. 겨우 5점만 내주는 등 압박 수비로 우리은행 공격을 꽁꽁 묶었고, 최윤아(17점), 선수진, 이연화(이상 13점) 등이 23점을 몰아쳐 간단히 승부를 뒤집었고, 정선민이 3쿼터에 14점을 폭발시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12-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