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 송건호언론상 수상자로
이문영 기자
수정 2007-12-12 00:00
입력 2007-12-12 00:00
조 사장은 ‘민족의 진로를 가리키고, 부정과 부패를 고발하고, 노동대중의 권익을 옹호하고, 양단된 조국의 비애를 호소한다.’는 사시를 내걸고 1961년 2월 민족일보를 창간했고 소수가 아닌 다수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창간사에서 밝혔다. 하지만 조 사장은 그해 쿠데타로 들어선 군사 정권에 의해 체포되고 ‘북한의 활동을 고무·동조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아 처형됐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2007-12-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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