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 50% “한·일관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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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 기자
수정 2007-12-03 00:00
입력 2007-12-03 00:00
|도쿄 박홍기특파원|한·일 관계는 좋아진 반면 미·일 관계는 나빠졌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10월 전국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교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일 관계가 ‘양호하다.’고 여긴 국민은 49.9%로 지난해보다 15.5%포인트나 상승했다.‘친밀감을 느낀다.’도 54.8%로 6.3%포인트 증가했다.

그러나 미·일 관계의 양상은 다르게 나타났다.‘양호하다.’는 76.4%로 지난해에 비해 6.4%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좋지 않다.’는 20.4%로 무려 8.8%포인트나 증가했다.

hkpark@seoul.co.kr

2007-1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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