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북핵실사단 27일 訪北… 南선 임성남 단장등 2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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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
수정 2007-11-27 00:00
입력 2007-11-27 00:00
미국에 의한 북한 영변 핵시설 불능화 작업이 4주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북핵 6자회담 나머지 참가국들의 외교 당국자들과 핵 전문가들이 불능화 실사단을 꾸려 27∼29일 방북한다.<서울신문 10월24일자 2면 보도>

외교통상부 조희용 대변인은 26일 “6자회담 참가국들의 불능화 실사단이 27∼29일 영변 핵시설 현장을 방문해 불능화 조치를 직접 확인, 기술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리 정부는 임성남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원자력 기술전문가 1명을 실사단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외교 소식통은 “당초 한·중·일·러 실사단이 12월 중 방북하려 했으나 다음달 6∼8일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차기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 등을 감안,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1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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