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선박 음주운항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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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07-11-20 00:00
입력 2007-11-20 00:00
부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의 음주 운항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작은 사고에도 해양오염 우려가 큰 유조선 등 대형 선박의 음주 운항이 증가 추세다.19일 부산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까지 적발된 선박 음주운항 건수는 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6건) 이상 늘었다. 형사처벌 대상인 5t 이상 선박의 음주운항 적발 건수는 지난해 3건에서 올해는 9건으로 3배나 급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음주 운항을 하다 적발되면 음주운항자와 선사는 해상교통안전법의 양벌 규정에 의해 징역 2년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11-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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