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덩치키우기도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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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 기자
수정 2007-11-13 00:00
입력 2007-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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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펀드’로 시중자금을 무서운 속도로 빨아들이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이 직원과 점포수 증가에서도 다른 증권사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증권협회에 따르면 39개 회원 증권사 점포수는 지난해말 1510개에서 9월말 1581개로 5% 늘어났다. 반면 미래에셋증권 점포수는 71개에서 110개로 55% 급증했다. 평균 증가율의 10배가 넘는다. 점포수로는 지난해말 11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동양종금증권은 점포수가 같은 기간에 95개에서 118개로 24% 늘었다. 하나대투증권은 17% 늘어나 122개, 한화증권이 11% 증가해 49개 등이다.

증권사 임직원수는 지난해말 3만 623명에서 9월말 3만 3563명으로 10% 늘었다. 이 중 미래에셋 임직원수가 1069명에서 1857명으로 74%나 급증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임직원 규모로는 지난해말 10위에서 9위로 올랐다.

하나대투증권은 임직원수가 지난해말보다 51% 늘어 1719명이다. 이어 키움증권 31%, 동양종금증권 24%, 한화증권 20% 등이 늘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11-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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