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화면 9세대 넘어 바로 10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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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7-10-25 00:00
입력 2007-10-25 00:00
대형 TV에 들어가는 액정화면(LCD)을 놓고 한·일전 서막이 올랐다. 삼성전자가 9세대를 뛰어넘어 10세대 투자를 바로 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현재 디스플레이 진영에서 10세대 투자 의사를 밝힌 업체는 일본 샤프가 유일하다.

이상완 삼성전자 LCD 총괄 사장은 2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된 ‘세계 평판디스플레이 전시회(FPD)’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진행 중인 8세대 투자가 마무리되면 10세대로 바로 넘어가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8-1라인 투자는 마쳤다.8-2라인 투자를 추진 중이다.

삼성전자가 검토하는 10세대 규격은 가로 3000±α㎜, 세로 3200±α㎜이다. 유리기판 한 장에서 60인치 패널은 8장,70인치는 6장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투자는 2010년쯤 이뤄질 전망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0-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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