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회원확대보다 내실 다질 것”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두걸 기자
수정 2007-10-18 00:00
입력 2007-10-18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통합 신한카드 이재우 신임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법적 통합은 끝냈지만 IT통합과 직원통합,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의 실천 과제가 남아 있다.”면서 “신한카드가 최고의 카드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어 “아시아 대표카드를 넘어 글로벌 카드사의 비전을 달성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신한금융지주의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사업모델과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올 연말까지 외형 통합을 본격 마무리하고 내년 8∼9월 IT 통합, 내년 말에 최종적으로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현재 휴면계좌의 이용률을 높이는 등의 경영 내실을 다지는 데 비중을 둘 것”이라면서 “현재 25%의 시장점유율은 무난히 유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현재 국내 신용카드 유효회원수는 1600만명 정도인데 신한카드 회원이 1300만명인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신규회원을 창출하기보다 내실을 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7-10-1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