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후보 “대미관계 중시”
한상우 기자
수정 2007-09-11 00:00
입력 2007-09-11 00:00
이 후보는 이날 유민문화재단 등이 주최한 ‘J-글로벌 포럼 2007’에서 “지난 10년간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대미관계가 소홀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차기정권은 중국, 일본 관계도 중요하지만 미국과의 관계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집권시)대북경협은 일방적 지원이 아닌 투자개념으로 전환해 남북 모두에 도움 되는 ‘윈-윈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겠다.”면서 KECCA 구상을 천명했다.
이 구상은 북한의 핵 폐기를 전제로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의체’를 설치하고 산하에 경제·교육·재정·인프라·복지 등 5대 분야 분과위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대북 경제지원을 하는 개념이다.
김상연 한상우기자 carlos@seoul.co.kr
2007-09-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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