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OC 청소년올림픽 유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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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07-08-25 00:00
입력 2007-08-25 00:00
부산시가 2010년에 창설되는 ‘제1회 IOC 청소년올림픽’ 유치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서울신문 7월7일자 1면 보도> 부산시 관계자는 “청소년 올림픽 개최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반면 효과는 불확실할 뿐 아니라 시의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걸림돌로 작용할 우려가 크다는 체육계와 시민들의 지적에 따라 포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20년 올림픽 개최 도시가 2013년에 결정되는데 그에 앞서 이 행사를 개최하면 명분에서 다른 경쟁 도시들에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시는 대회 운영비가 최소 600억원에서 많게는 1000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08-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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