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지구 중대형 3.3㎡당 885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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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7-08-24 00:00
입력 2007-08-24 00:00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던 남양주 진접택지지구 분양가가 중소형은 3.3㎡(한평)당 평균 759만원, 중대형은 885만∼886만원에서 결정됐다. 진접지구 중소형 분양가가 당초 7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던 건설교통부의 얘기와 차이가 크다. 인하폭도 업체들이 신청했던 것에서 불과 10여만원 정도 내린 데 불과하다.

남양주시와 진접택지지구 동시분양 6개사는 23일 진접지구의 중소형(전용면적 85㎡ 미만) 평균 분양가를 3.3㎡당 759만원에 확정했다. 중소형을 분양하는 4개 업체가 당초 신청한 가격은 3.3㎡당 760만∼780만원이었다.

중소형을 공급하는 4개사 가운데 남양건설만 최저가인 3.3㎡당 710만원에 책정했다. 나머지 금강주택, 반도건설, 신안건설 등 3개사의 분양가는 750만∼760만원대에서 결정됐다.

중대형(85㎡ 초과)을 공급하는 신영과 신도종합건설의 평균 분양가는 당초 제시했던 930만원대보다 3.3㎡당 50만원 정도 낮은 885만∼886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6개 동시분양업체는 당초 예정대로 24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7-08-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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