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이르면 이달말~내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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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 기자
수정 2007-08-20 00:00
입력 2007-08-20 00:00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이 이르면 8월 말∼9월 초 개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자 회담 러시아측 수석대표인 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은 18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열린 6자 회담에서 참가국 대표들은 9월 초 6자회담 본회의를 개최한 뒤 빠른 시일 내에 베이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갖자는 데 동의한 바 있다. 하지만 이달 안으로 5개 실무 그룹회의가 끝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6자 회담 개최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6∼17일 중국 선양(瀋陽)에서는 비핵화 실무그룹 회의가 열렸으며,20∼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동북아 평화안보 체제 실무그룹회의가 개최된다. 그러나 북·일 관계 정상화 실무그룹 회의는 일정도 잡히지 않았고 남북한 정상회담을 전후해 열릴 것으로 보였던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그룹 회의도 남북회담 연기에 따라 개최 시기가 불분명해졌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7-08-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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