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수정 2007-08-17 00:00
입력 2007-08-17 00:00
●한국의 미,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안휘준 등 지음, 돌베개 펴냄) 한국의 미(美)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최고의 예술품 40점을 담았다. 회화·공예·건축·조각 분야별로 최고의 작품을 10점씩 선정하고 해당 분야와 시기의 전문가로 하여금 작품의 존재 의의와 아름다움을 풀어내도록 했다. 상·하 각 2만원.
●교양 모든 것의 시작(서경식·노마 필드·가토 슈이치 지음, 이목 옮김, 노마드북스 펴냄) 재일조선인 2세인 서경식 교수가 중심이 되어 노마 필드 시카고 대학 교수와 가토 리쓰메이칸대 객원교수를 초빙해 ‘교양의 재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회를 책으로 엮었다.1만 2000원.
2007-08-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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