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외고생 20명 저소득층 멘토링과외
김성곤 기자
수정 2007-07-27 00:00
입력 2007-07-27 00:00
영어 멘토링 프로그램은 성북구 지역 중학교 교장 추천으로 선발하는 20명의 중학생들이 멘티(Mentee)가 되고, 대일외고 봉사부 재학생들이 멘토(Mentor)가 돼 영어를 가르치는 시스템이다.
대일외고 학생 가운데 해외 거주경험이 있는 학생은 영어회화를, 일반 학생들은 영어문법과 독해를 1시간씩 맡는다. 일주일에 두 번 가르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일외고에 있는 10개의 회화실을 이용,1대1 교육을 한다.
대일외고 학생들은 멘토링 과외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낄 뿐 아니라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받는다.
구 관계자는 “대상 중학생을 선발해 교재비를 지원하고 1년 단위의 장기간 코스로 운영해 경제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추후 경과에 따라 대상 학생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으뜸교육추진단(920-3445)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07-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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