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노조 “비정규직 용역화 철회땐 대폭 양보”
류지영 기자
수정 2007-07-16 00:00
입력 2007-07-16 00:00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에 반발해 16일째 농성 중인 이랜드 노조원들이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홈에버 월드컵몰점에서 경찰의 매장 봉쇄에 항의하는 글을 창문에 붙여 놓고 시위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기독교단체 등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이랜드 노사문제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발족해 진상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6일째에 접어든 연세의료원 노사는 이날 오후 8시 노사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임금 인상안과 퇴직자 처우 개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타협안을 모색했다. 이날 병상 가동률은 39%대까지 떨어졌지만 일요일이라 별다른 수술 일정이 없어 큰 불편이 이어지지는 않았다.
국내 최대 산별노조인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사용자협의회와의 교섭에 진전이 없을 경우 1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7-1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