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금테 두른’ 휴대전화 中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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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기자
수정 2007-07-13 00:00
입력 20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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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두른’휴대전화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12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외장을 18K 금으로 씌운 휴대전화(모델명 P318+)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카드폰Ⅱ’(P310)의 뒷면과 측면에 금을 입혀 만든 것이다. 중국 시장에만 판매된다. 이번에 나오는 금테 두른 카드폰의 가격과 출시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출시된 휴대전화 중 최고가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금이 금메달을 연상시켜 올림픽 열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금을 좋아하는 중국인의 기호에도 맞아,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7-07-1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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