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독성 해파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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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07-07-06 00:00
입력 2007-07-06 00:00
‘독성 해파리 조심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제주 연안 바다에 독성 해파리가 나타나 해수욕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와 국립수산과학원은 5일 최근 제주 연안 해역에 대한 해양환경 조사결과 작은부레관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 평면해파리 등 3종의 유독성 해파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도와 수산과학원은 작은부레관해파리가 구로시오 난류와 대마 난류를 따라 이동하다 바람의 영향으로 제주 성산포 지역 연안까지 밀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7-07-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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