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In] 어머니회 교통모니터단 발족
수정 2007-07-03 00:00
입력 2007-07-03 00:00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원의 시민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들의 유지·관리에 투입된다. 매월 1회씩 정기적인 모니터 활동을 포함해 수시로 발생되는 학교 주변 모니터 내용을 구청에 통보한다. 김 구청장은 위촉식에서 “매일 등·하교 지도를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시민모니터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행정과 820-9866.
2007-07-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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